법무법인 지평은 3월 10일, 공익위원회와 여성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2016년 제1회 공익강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에는 C Program의 엄윤미 대표님이 소셜 섹터 현장에서의 생생한 사례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엄윤미 대표님은 여성기업가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 겸 운영진이며, 현재 지평·두루와 협력관계에 있는 사단법인 루트임팩트의 이사를 맡고 계시기도 합니다. 엄 대표님은 이날 소셜 섹터의 다양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전망을 소개해주셨고, C Program의 공익사업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엄 대표님은 본 강연을 수강한 지평과 두루의 구성원들이 공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도 제시하셨습니다.
이날 공익강연은 지평과 두루가 소셜 섹터의 플레이어들을 위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