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인권센터,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의미와 이행의 필요성을 알리고, 한국의 협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또 아동권리에 관심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협력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만나 아동인권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주간 화만나’를 기획했습니다. 사단법인 두루는 ‘주간 화만나’에 후원하고, ‘주간 화만나’는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두루 강정은 변호사는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으로 5월 21일 ‘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의 참정권’ 세션의 이끔이로 참여하여,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중심으로 발제했습니다. 또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공현 활동가와 함께 “내가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위원이라면 이런 말들을 듣고 어떻게 답변할 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 교실이 정치화된다.
2. 의무를 덜 지니 권리도 제한받는 것이다.
3. 어차피 애들은 정치에 관심 없지 않냐.
4. 각종 참여기구나 모의투표를 통해 참여가 이미 보장되고 민주주의가 학습되고 있다.
‘주간 화만나’를 시작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두루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