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가 2018년 시작한 “1층이 있는 삶” 프로젝트에서 일부 결실이 있었습니다. 소송의 피고 중 투썸플레이스, 호텔신라와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조정 내용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다음의 의무를 부담합니다.
① 휠체어 접근이 현재 불가능한 직영점에 접근로, 출입구 마련
② 편의시설 설치의무가 없는 가맹점이라도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기준 안내
③ 가맹점 사업자가 접근로, 출입구 마련을 하려는 경우 공사 비용의 일부 지원 노력
③ 원고들의 편의시설 설치 실태조사에 협조하고 결과 수용 노력
조정 내용에 따라, 호텔신라는 다음의 의무를 부담합니다.
① 2022. 12. 31.까지 서울신라호텔 전체 객실의 3% 이상을 장애인 객실로 개조
② 2025. 12. 31.까지 제주신라호텔 전체 객실의 3% 이상을 장애인 객실로 개조
한편, 지에스리테일, 대한민국은 조정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여, 조정이 성립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두루는 소송을 통해 발전된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변호사: 이상현, 이주언, 최초록 (연락처: 02-6200-1916, crchoe@jipy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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