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청소년 인권
강정은 KANG Jung Eun
변호사“낮은 목소리” 16살 때 만난 다큐멘터리는 법률가를 꿈꾸게 했다.
20대 긴긴 방황을 멈춰준 것은 법여성학회와 인권운동사랑방 활동.
“해바”, 해바라기를 닮았다며 학회 지기가 지어준 별명이다. 지금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아 별칭으로 애용하고 있다.
위축될 때 별칭에 기대어 용기를 내어보곤 한다.
아동과 청소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뛰어들었고 여전히 사람들이 좋아 활동한다.
잘
말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