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인권 | 부산 사무소
이주언 LEE Ju Eun
변호사부산의 서쪽 끝, 일몰이 예쁜 다대포에서 바다를 보고 자랐다.
상경하여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새내기 때 장애인야학에서 만난 학생들로부터 장애 감수성을 배웠다.
오지랖이 넓고 남 잘 되는 일을 좋아해서 변호사가 잘 맞는 것 같다.
조영래 변호사님처럼 실력있는 변호사가 되고 싶은데, 아직은 책상정리 못하는 것만 닮았다.
예전에는 나의 부족한 실력을 어떻게 끌어올릴까를 고민했는데,
요즘에는 동료들과 연대의 힘을 믿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마음을 쏟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