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권 | 아동ㆍ청소년 인권
마한얼 MA Han Eol
변호사원래 꿈은 슈바이처 같은 의사였지만, 물리가 막막해서 정치외교를 전공하고 상사맨이 되었다.
그래도 도저히 슈바이처가 되고 싶은 꿈을 포기하지 못해서 회사를 나왔는데 당장 갈 곳을 몰라 로스쿨 시험을 본 게 덜컥 붙었다.
3년 내내 의학전문대학원을 갔어야 했다고 후회도 많이 했지만, 어느새 시간이 흘러 변호사가 되었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된 법률가는 아니지만,
슈바이처처럼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일을 계속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취미는 여행이다. 여행이 좋은 점 100가지 정도를 말할 수 있는데, 궁금하면 언제든 만나러 두루에 오면 된다.
장래희망은 텃밭을 가꾸며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