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청소년 인권 | 장애 인권
엄선희 UM Sun Hee
변호사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교육부장관이 될 거라면서 교육학과에 입학했다.
교육학을 전공하면서 유아교육부터 노인교육까지, 학교교육을 넘어 평생교육까지 교육에 대한 시야가 점차 넓어졌고 아동의 권리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관료조직에서보다 더 자유롭게 아동ㆍ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졌다.
아동과 청소년, 교육과 관련된 일을 하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결심하였고, 두루의 아동ㆍ청소년 영역 공익변호사가 되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처럼 착하게(善) 빛나는(熙) 사람이 되자는 좌우명으로 살아가고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사람보다는
착하고 따뜻하게, 잔잔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