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단법인 두루

통합검색
환경, 기업과 인권, 사회적경제

지현영 JEE Hyun Young

변호사

풀 죽었던 어느 날 산길을 걷다 쓰러진 나무를 본 적이 있다.
죽은 줄 알았더니 누워있는 나무에도 잎이 자라고 꽃이 피었다.
그렇지. 나무로 태어났다 해서 꼭 세로로 살아야만 사는 건 아니지...여의치 않으면 가로로 살자.

 

나무는, 강은, 바다는, 하늘은

언제나 존엄하고 강하게 그 자리에 있어 좋다.

인간은 지구를 지키자고 말하는데,

지구는 스스로 어찌어찌 잘 지낼 것이다.

다만, 인간이 찧고 까불다 이 지구에서 멸종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돈만 벌기에는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즐거움과 약간의 보람을 위해 시작한 일인데,

진심으로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이 들게 되었다.

 

나와 너의 건강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싶다.